지바현의 산업

공업

지 바현(千葉縣)의 공업 형태를 보면 헤이세이 23년(2011년)에 종업자 4명 이상 사업소의 제조품 출하액 등은 11조 8,867억 엔으로 전국 제7위를 차지하였으며 또한 사업소 수는 5,917, 종업자 수는 203,900명입니다.

공업의 주요 업종은 석유・석탄, 화학, 철강이며 헤이세이 23년(2011년) 제조품 출하액 등 구성비는 화학 22.6％, 석유・석탄 19.9％, 철강 14.6％로, 이들 3업종이 5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 경제 센서스 결과 확보）

쇼와 20년대(’45년~’54년) 전반까지 지바현의 공업은 간장, 술, 미림 등 양조업이 중심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지바현 등이 공업 유치를 적극 진행한 결과 쇼와 25년(1950년) 11월에 지바시 앞바다 매립지에 가와사키제철 지바제철소 건설이 결정되고 그 이후 중화학 공업 계열 기업의 진출이 연이어 결정되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우라야스시(浦安市)에서 훗쓰시(富津市)에 이르는 해안선 76km, 약 12,000ha의 매립지가 완성되었습니다. 공업용지 면적은 약 9,558ha 중 99.8％에 해당하는 약 9,230ha이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한 편 내륙부에서도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공업단지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첨단기술산업과 성장산업 도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현재, 가공조립형 산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제조품 출하액 등 비율은, 임해부 63.4％, 내륙부 36.6％입니다.(자료:지바현의 상공업 2012 경제 센서스 결과 확보) 

상업

지바현의 상업은 현민의 풍요로운 생활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큰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

2012 경제 센서스 활동 조사 결과 에 따르면 헤이세이 24년(2012년)26월 1일 현재 지바현의 소매업 상점수는 28,051 개, 종업자 수는 244,939 명, 연간 판매액은 4조 7,789억 엔입니다.

지역별로는 지바(千葉)시, 후나바시(船橋)시, 마쓰도(松戶)시, 이치카와(市川)시, 가시와(柏)시 5시에서 전체 상점수의 39.7％, 연간 판매액의 4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업자규모별 상점수의 비율을 볼 때 4명 이하 소규모 상점이 전체의 61.3%를 점하고 있습니다.

카시와(柏)2번가(柏市)

농업

수산업